지금 오늘

예전에 내가 이랬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이렇게 했어야 했어 라든지

지금 보면 사실은 내가 그때 잘했고 이건 못했고

그렇게 계속되는

나에대한 변명이나 비난



지금은 어떤가

지금 나는 무얼하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나

과거의 공과를 구별하고 인지하는 것도 물론 필요하지만

우린 지금을 살아가는 존재가 아닌가



다 지나고 나서 평하기를

아 그때 나는 이랬는데 생각해 보니 이런게 맞았어

이런 마음 또한 긍심이란 자랑이 아니겠는가



그런 평은 인식으로 족하니

그를 바탕으로 앞으로 어찌 하고

지금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지금의 생각과 행동을 책하기에도

성인은 바쁘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니 사욕을 발할 틈이 없다 하셨지.



지금 어떤가를 생각하기에도 바쁘지 않아서

과거라는 핑계로 게으름을 부리는 걸 보면

그게 바로 탁상공론일까

덧글

댓글 입력 영역